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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와 경험에 두려워 하지 말고, 변하지 않고 그곳에 안주하려는 마음을 두려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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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놀라지마세요.^^;) ㅆㅑ메가는길.... 도로를 달릴때도 엄청 덜컹거리더니 차 축이 휘어있었나 보다. 그런 상태로 비포장길을 달리니 부러질 수 밖에...ㅎㅎ 다른 차가 올때까지 기다렸다.. 두시간인가...? ㅎㅎㅎ 이것 또한 티벳사진.^^;;;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2. 17.
  • 티벳 ㅆㅑ메 또는 쌈예..... 만다라의 의미와 형태를 담은 사원. 언덕이 그리 높아 보이지 않길래 풍경 찍으러 올라갔다. .......... 세시간 걸렸다..... 역시 고산지대는 체력이 지대로 필요하다.ॐ मणि पद्मे हूँ 옴 마니 밧메 홈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2. 17.
  • suunto suunto x6hr 내가 산 물건 중에 가장 후회 하지 않는 물건 중의 하나(?).1 *심장박동 체크기능 *시계기능: 12시간/24시간선택기능,2089년까지 입력된달력 3개의 일일 알람,스톱워치 기능,카운트 다운기능 컴퓨터에 그래프가 뜨니까 보기 편하다. *고도계기능:주요특징 -미터나 피트로 측량가능 -5미터나 10피트 단위로 알려줍니다 -3분동안 1초의 간격을 가지고수직움직임의비율을 업 데이트합니다 그다음에는 10초 또는 이보다 짧은 시간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1시간 간격을 두고 고도와 수직상하 움직임의 비율을 보여주는 24시간 자동메모리 -대략 3800 데이터을 세트를 기록하는 로그북(1세트는 고도 수직 상하 움직임 비율시간) *기압계기능:-mbar 또는 inHG로 조절 가능한 측정 :300 -11..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2. 17.
  • 티벳 조캉사원 라싸여행에서 중심기점 역할을 했던 곳. 시장과 음식점, 많은 골목들. 가끔 밤에 집 앞을 나서면 이 골목이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드는... 중국의 탄압으로 정문을 폐쇄되어 있다. 실내촬영은 돈을 내야 하기에 안했다. 끊임 없이 기도하는 티베탄들의 줄이 늘어서 있는 곳.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2. 17.
  • TERROR 테러(terror)[명사] 1.온갖 폭력을 써서 남을 위협하거나 공포에 빠뜨리게 하는 행위. 2.의 준말. 3.의 준말. 스스로 사진을 올리다니, 나도 넉살 참 많이 좋아졌네...ㅡㅡa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2. 17.
  • 태클. 돌아다니는데, 너무 귀여운 아이가 있었다. 뭔가 해주고 싶은데, 내가 여태까지 읽은 책들, 역사..등등이 떠올라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쳐다만 보고 있었다. 그때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얼굴을 쓰다듬더니 너무 귀엽다고 하며(그냥 그런것같았다.)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그 아이에게 주었다. 나는 이곳에 있으면서 순수한 마음은 없었던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망설이는 순간 내가 동냥이란 단어가 무의식적으로 떠올랐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망설인지도... 인물사진은 거의 없다. 이 순간은 저들이 서로 이어져있는 시간인데 내가 카메라를 들이대는 모습을 보고 그 끈이 끊어질까봐... 액정을 돌려 조용히 켜고 사진을 찍었다. 하여간 여기 사람들은 아이들을 너무 좋아한다. 너나할것 없이... 보기좋은 모습.. 횡설수설하는 ..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2. 17.
  • 야크티. 털 많은 물소 같이 생긴 소. 야크의 젖을 이용한 차(茶). 이곳에서 유명하니 한번 먹어봐야지. 20위안(대략 2천5~6백원?)이나 하길래, 전망좋은 곳이고 큰 찻집이라 비싼가보다...했는데.... 뒤에 보이는 주전자에 가득. 한모금 홀짝. ................................. 한동안 입을 열수가 없었다.... 젖 비린내............. ................................... 한주전자는 커녕. 반잔도 다 못마셨다. ...... 뒤쪽 여자분의 숄이 예쁘길래 살까 하니. 네팔거란다..ㅡㅡa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2. 17.
  • 티벳 남쵸호수. 그들은 하늘을 남쵸라 한다. 가로 70㎞, 세로 30㎞. 면적 1940㎞²의 엄청난 호수. 염호라고 해서 정말 짠맛이 나는지 물을 마셔봤다. ...... 옆에서 야크들이 똥 오줌을 누고 있었다. 된장. ㅡㅡ;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2. 17.
  • 어린티베탄 아이가 너무 귀엽고 잘 웃어서 무언가 주고 싶었는데, 돈보다 과자가 나을것 같아서 과자를 선물했다. 양이 많은 과자를 고르더니 오빠하고 나눠먹는 모습이 보기좋았던... 근데 우리나라에 돌아와서 책을 보니 가장 심각한 질병 중 하나인 충치를 관광객들이 선물한다는...ㅠㅜ 씻는게 고산병에 좋지 않다고 해서 나도 3일간 씻지않고 다녔다. 여기 오렌지족들은 젤이나 무스 대신 머리를 안감고 넘기는것 같던데...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2. 17.
  • 오체투지 [ 五體投地 ] 『가장높은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세를 취하다.』 수평과 타이밍은 버린다.ㅎㅎ 서장자치 40주년 기념단상과 오성홍기가 광장 앞에 설치되어있는데, 그것을 피해서 오체투지를 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나도 오체투지를 해봤는데, 오성홍기에 절을 하는기분...ㅡㅡ; 이젠, 중국 자치령. 점령당한지 40년됐다. 티벳에 대한 책읽고 짱개의 잔인함에 기겁했다.. 티베탄들은 아직도 많은 불이익을 받고 있다. 8월중순에 내가 들어가고 여행허가증 발급이 중단됐다. 중국 고위위원들 와서 행사한다고 모두 나가라고... 9월부터 잡히면 여행허가증있어도 체포한다고 해서 8월말에 나가는 비행기표 구하느라 난리났었다. 내가 티벳에서 찍은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2. 17.
  • 드디어 중국 비자까지 신청해놨다.[2005-07-14] 드디어 중국 비자까지 신청해놨다. 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다. 8월 12일 저녁부터 21일까지. 날수로 열흘인데 잘 다녀올 수 있겠지..? 중국어도, 영어도 못하는.. 할 줄 아는 말은 한국말 밖에 없는 내가 그것도 처음 해외여행인데...잘 다녀 올 수 있겠지? 다들 첫 여행인데 가기 어려운데를 골랐냐고 하지만, 내가 원하는건 아직 여기밖에 없다. 인도, 이집트하고 아르헨티나도 가고 싶긴하지.ㅋ 하나하나 준비물을 사고, 생각하면서, 티벳에 대해 알면서 너무 공부가 부족해서 가서도 제대로 보고 오지 못할것도 같은 생각도 들지만 이제 한달도 안남았으니 일단은 가능한거만 생각해보기로 했다. 중국비자는 직접 가서 신청하는게 내 여건으로는 불가능하고, 여행사를 통해야 하는데 모두 합쳐 대략 오만원은 깨지는지라 여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2. 17.
  • 티벳. 그래도 난 간다.[2005-05-10] 처음 이 사진을 보고 여기가 어딘가 궁금해하고 가고싶었던 포탈라궁 사진. 티벳의 라사에 있는 이 궁은 5세기부터 17세기까지 지었다고 한다. 항상 인터넷으로만 봤던 이 곳. 올해가 기회인것 같다. 시간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적기인것 같다. 가장 큰 힘이 된건 그녀의 응원. 해외여행 한번 다녀온적 없는 내가 오지(내 기준에서..)를 다녀온다는건 좀 무리일수 있겠지만. 내가 무언가 새로운 경험을 쌓는다는 것에 벌써부터 설레인다.ㅋㅋ 혼자가는게 약간 불안하기도 하지만 뭐. 주변에 갈만한 사람 딱하나 있는데 이 넘은 회사땜시 어렵단다. 혼자라도 갈테다. 올해가 기회같다. 아.. 티벳가고 싶은 사람 없나..^^; ㅋㅋ 자~! 나와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할 사람 손들어주세요!!! 7~8일간 갈거예요. 8월 9일~15일 .. 공감수 0 댓글수 4 2007.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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