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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와 경험에 두려워 하지 말고, 변하지 않고 그곳에 안주하려는 마음을 두려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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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돌/공순 애인 관리 방법'을 올리셨던 이분께서 또하나의 명작을 올리셨다. 정말 대단하신분인듯... 출처: http://theonion.egloos.com/4925159 아는 친구들이 여친과 싸우는 걸 보면 대강 흐름이 이러하다: 1) 여친이 화가 났다. 화가 난 이유는 전화하기로 해놓고 안 해서일수도 있고, 돈 안 쓰기로 했으면서 돈을 써서일수도 있다. 이유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2) 여친은 누구라도 화가 날 거라 생각하고, 남친이 미안해 하지 않으면 배신감을 느낀다. 3) 남친은 모르고 있다 (-_-) 4) 여친은 남친이 사과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5) 남친은 여전히 모르고 있다 (-- ) ( --) 이 상태가 몇 번 반복 될 수도 있고, 그냥 한 번만에 임계점에 도착할 수도 있다. 그러다가 다음으로 넘어간다. 1) 여친은 완전히 삐졌다. 말을 안 하거나, 그 외의 방식으..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4. 25.
  • 공돌/공순 애인 관리 방법 출처: http://theonion.egloos.com/4537590 공돌/공순 애인 관리 방법 1. 화나면 정확하게 왜 화 났는지 바로 말한다. 치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유치한 것 같아도 무조건 찬찬히 설명한다. 이왕이면 다음의 구조를 따르면 더 효과적이겠다: ㄱ) 화 난 상태 알림 ㄴ) 옆에 앉아서 왜 화 났는지 들어주기를 원하는지, 아니면 달래주기를 원하는지, 아니면 안 건드리기를 원하는지 선택하여 알림 ㄷ) 왜 화가 났는지를 설명하고, 화난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도 설명 ㄹ) 원하는 행동 변경 사항이 있으면 그것 역시 알림. 긴 것 같지만 30초 내에 끝낼 수도 있다: "나 네가 내 기분 안 알아줘서 엄청 화 났어. 난 안 좋은 일 있어서 너랑 같이 있고싶었는데 넌..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 18.
  • 회사에서 내가 없는동안 얘기들이 좀 있었나보다.... 몸이 꽤 안좋아서 쉬는동안, 불만 때문에 안나오는 것이다.이런식... 어릴때 친구들이 선생님한테 맞는걸 보면서 '나도 저렇게 웃기게보일까? 왜. 아파서 표정을 찡그리고, 손을 비비고... 저런 걸 한다고 안 아픈건 아닌데...'이런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 후로 아파도 아프다고 말은 해도, 아파하는 표정이나 행동은 거의 안했는데 사람들한테는 꾀병으로 보였나보다. 블로그도 좀 활성화 시키고, 아픈것도 쓰고... 간접적으로 표현을 좀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6. 21.
  • 내 뇌에는 색인만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나의 진정한 두뇌는 인터넷이라는 얘기다. 머리가 안좋아서 외우는걸 못하기 때문에, 주제어만 있지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난다. 오프라인 상태면 바보상태인거다. 운전할때도 가끔 이런 생각한다. 네비게이션이 두뇌고, 나는 시키는대로만 좌회전 우회전 하는 팔다리고.... 의존하다보니까 더 심해지는것 같다. 나는 디지털 치매??? 전자제품 없을땐, 못외워서 수첩에 적어두고 다녔으니. 아날로그 때부터 치매였던건가..? 디지털 치매(digital癡呆) 휴대 전화와 같은 디지털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기억력과 계산 능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노래방 기기가 없이는 애창곡 하나 부를 수 없고, 중요한 기념일이나 회의는 피디에이(PDA)가 챙겨 줘야 할 정도로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는 현상을 보고 ‘디지털 치매..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6. 21.
  • 요즘 티벳(라싸?) 여행기가 쓰고 싶어졌다. 벌써 3년전... 쓰려고 마음먹는데 3년이면, 3년뒤에 여행기를 올리겠군.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3. 19.
  • 나이가 서른인데... 아직도 학용품이 좋다. 물론 공부는 안좋아한다.ㅋ 꽤나 부드럽게 써지고 좋다. 칼로 연필 깎을때, 예전에 아버지께서 깎아서 주시던 생각도 나고.. 노트도 싸고, 맘에든다. 연필보다 싸다. 물 뭍으면 번지는게 흠이지만... 회사 두고쓰면 연필이고, 샤프고, 볼펜이고.. 다 잃어버려서 다이어리에 있던 끈으로 연결해놨다.ㅡ,.ㅡ;; 공감수 0 댓글수 4 2008. 1. 29.
  • 오랜만에 오른 하늘공원 좋다~ㅎ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1. 26.
  • TATTOO 청계천 루미나리에 역시, 문신은 뒷태가 멋지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1. 1.
  • TATTOO 청계천 루미나리에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1. 1.
  • 여기가 무슨 역인지 맞춰보시오. 어딘지 당최 기억이 안나오. 공감수 0 댓글수 2 2007. 8. 11.
  • 장미 장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8. 11.
  • 눔눔허다!! 주인님의 주차장을 사수하는 그(?)의 모습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8. 11.
  • 코스트코 스캔의 장점. 이런 의도하지 않은 사진을 보여준다.ㅠㅜ 겹치기스캔..ㅠㅜ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8. 11.
  • 아무 이유 없어. 찍은 이유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8. 11.
  • 로보트태권브이는 다수에게도 절대 기죽지 않는다!!! 절대 쫄지 않아!!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8. 11.
  • 보케시도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 찍은 사진. 다들 잘 알겠지만, 이렇게 찍는법은 조리개를 조이고, 초점거리를 짧게 잡으면 된다.(아닌가..?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8. 11.
  • "무료사주보기(상당히 정확함)"라는 얘기에 들어가봤는데, 정말 상당히다...ㅡ0ㅡ;; Life Point 김세협 님의 전체 life style 중 특징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point를 짚어보면.. 김세협님은 조직적인 면과, 정보수집력이 뛰어난 면이 있습니다. 이 점을 잘 이용한다면 활동적인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정보수집과 조직적인 면이 뛰어나 공직에 잘 맞는 면이 있으며, 남성적이지만 정과 눈물이 많고 타인의 어려움을 그냥 넘기지 못하는 긍휼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타고난 활동성은 상업기질과 맞물려 사업적인 무역, 경영 분야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게 하며, 예체능에도 소질이 뛰어나 개발여하에 따라 능력을 펼 칠 수 있습니다. 가슴속의 여유로움과 피끓는 정열을 잘 조화시켜야 자신에게 주어진 운을 찾을 수 있으니 항시 중도를 잊어서는 안되며, 자칫 게으름에 빠져 유흥에..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5. 26.
  • 연탄개. 1월1일 한양마을에 혼자 갔다가 만난 강아지. 나를 빤히 쳐다보는게 너무 귀여워서 부르니까 달려와서 엉겨든다. 여기저기 뛰어다니기도 하고, 달려와 뒤집어져서 배를 보이기도 한다. 이 녀석도 엥간히 심심했나보다. 마지막에. 가는 내가 아쉬웠는지 안보일때까지 나를 쳐다봐주었다.(몰래 숨어서도 봤음..ㅋㅋ) (어쩌면, '불쌍한 녀석. 놀아주니 좋아하네... 잘 들어가야할텐데...' 라며 나를 걱정스레 쳐다봤던걸지도..ㅋ) 한 30분정도 같이놀면서 찍었는데 목측식이라 정말 찍기 힘들었다. 작년 1월 1일이구나...ㅡ0ㅡ; 이넘 아직도 살아 있을라나..? 조만간 한양마을 다시 가봐야겠다.ㅎ 공감수 0 댓글수 2 2007. 5. 26.
  • 감은 감히. 해를 삼켰다. 불이 붙는다. 내가 첨으로 만져 본 수동 필카. 내가 목측식보다 촛점을 못잡아서 팔아버렸다.(후회..ㅠㅜ) (bx20s는 거의 매물 없는 귀한 놈인데, BMS랑 렌즈셋 포함 이걸 헐값에..ㅠㅠ) 프락티카는 독일 칼짜이스사가 2차대전 이후에 동독 서독으로 나뉘면서 두개의 칼짜이즈사가 되었고, 상표권 분쟁 때문에 칼짜이스 예나가 칼짜이스, 콘탁스의 이름을 써먹지 못하게 되었다. (연합군 쪽에서 동독에 있던 경영인들을 탈출시켜, 경영권을 가졌기 때문에 정통성을 입증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상표권분쟁에서 서독이 이겼다고 한다.) 그 후 펜타콘으로 바뀌고, 렌즈 만드는 펜타콘사업부, 카메라 만드는 프락티카라고 하는 발음하기 어려운 사업부의 이름으로 카메라가 나오게 된 것이란다. 펜타콘하면 미 국방성 ..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5. 26.
  • 오래다.... 잊혀진지 오래다. 필카는 찍으면 언제 찍었는지 모르기 때문에ㅋ 사진기에 날짜 기능이 있으면 걍 켜두는 편이다. 날짜가 보기 흉하면 까이꺼 포로삽으로 묻어버리면 된다.ㅎㅎ 이 사진은 포샵질 좀 했는데, 이게 실물로 봤을땐, 저 노란 풍선이 되게 진하고 눈에 잘 들어왔는데, 내가 사진을 발꾸락으로 찍다보니, 그냥 카메라가 떨어지면서 찍힌 것 같이 되버렸다.ㅋ 그래서 포로삽으로 노란 풍선 빼고 색을 좀 죽여봤는데,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ㅠ0ㅜ 풍선이 좀 더 크게 찍혔으면 좋았을 걸, 참 조만하다. 저 사진 보면서, 풍선이 있었는지 모르는 사람이 거의 다 일지도....ㅠㅜ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5. 26.
  • 각질. 털갈이....가 맞는 말인가..ㅡㅡa 다들 카메라 사면 이런거 찍길래 나도...ㅋㅋㅋ 나름 뇌출계 중에 가장 잘 맞은 듯.ㅠ 보면, 오히려 노출계가 안달린게 더 잘 맞는 것 같다. 걍 자동에 맞추고 손가락만 까딱거리니 내가 찍어도 어떻게 찍혔는 줄 모른다.(물론~! 수동도 어떻게 찍혔는 줄 모른다.ㅎㅎ)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5. 26.
  • 당신은.... 제가 흰 옷을 입고 당신을 만나기 위해 내려왔을땐 정말 좋아하셨잖아요. 언제부터 제가 싫어진거죠? 왜 제가 싫어진거죠? 그냥... 내가 걷는 곳 마다 너가 밟혔을 때 부터... 이것 또한 언제적 사진이냐...ㅎ 겨울엔 여름의 따뜻한 햇살과 느낌이 그립고, 여름엔 겨울에 차갑고 개운한 기운이 그립다. 추운 겨울에 티비나 영화에서 여름이 나오면 참 따뜻하고, 더운 여름엔 티비나 영화에서 겨울이 나오면 참 시원해 보인다.(막상 그 계절엔 쩔고, 얼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5. 26.
  • 쌈예사원 탑 중 하나.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5. 26.
  • 하늘공원 혼자 사진찍으러 월드컵경기장 하늘공원에 갔다. 거참. 다 쌍쌍이네. 억새풀이 멋지게 나 있었다. 필름카메라로만 찍어대다가 몇장을 디카로 찍었는데 생각보다 잘 나왔다. ] 엘씨디로 보면 입체적으로 보이지가 않아서, 제대로 찍힌건지 잘 모르겠고, 뷰파인더로 보면 촬영이미지와 거리가 좀 있다. 이래서 dslr을 선택하는것인가.(응..그래서 dslr을 거의 1년만인 [2006-09-말]에 지른것이지.ㅋ) 바람도 좋았고, 하늘도 좋았고, 날씨도 좋았고, 장소도 좋았고, 내 상태만 좋지 않았던날. 노을도 찍고 싶었는데 시간의 압박과 구름이 너무많아 포기했다. 다음엔 여유있게 다녀와야겠다. 이게 도대체 언제적 사진이냐......[2005-10-04]이구나..ㅡ0ㅡ; 올림푸스 7070. 광각 기능이 강화되서 티벳에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5. 26.
  • 이놈의 성격 하고는...ㅡㅡ; 난 별로 운전을 좋아하지 않는다. 운전하는 동안은 책이나 영화도 못보고 운전만 해야하는게 싫기도 하고, 다른 차들 때문에... 성격상 때리기는 해도(때리는 일도 거의 없지만.), 욕은 전혀 하지 않는 나지만. 운전만 하면 욕도 나오고(속으로...^^;), 머리에서 열이 슬슬 올라온다. 깜빡이 켜지않고 끼어드는 택시나 다른 차들. 앞에서 담배꽁초 튀기는 차들. 앞에서 차들의 흐름을 방해 할 정도로 천천히 가는 차들(그러다 그 차만 가고 나는 신호가 걸리는경우). 미리 신호를 줬는데도 비켜주지도 지나가지도 않는 차들. 보통때는 화나는 일이 거의 없는데, 운전만 하면 머리가 열리도록 화가 난다. 그래서 성질버릴까봐 운전을 좋아하지 않는데, 보통 짐이 많거나 장거리를 가거나, 차를 여러번 갈아타기 귀찮은 경우...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5. 26.
  • 내 성격이 이렇게 된 이유는... 중학교때 내 별명은 무표정이었다. 내성적인 성격에 얼굴에는 절대 감정의 표현이 없었다. 그때 짝이었던 녀석은 정말 어이 없는 행동으로 유일하게 내가 웃게 만드는 기분나쁜 능력이 있었다. 언젠가 그녀석과 수업중에 말싸움이 붙었다. 수업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되서 밥을 먹는데 그녀석이 내 어깨를 치며 나에게 싸움을 걸었다. 녀석 - '너 아까 뭐라고 했어! 나랑 붙어볼래?' 나 - '됐다. 그만해라.' 별로 싸우고 싶지 않고 밥먹는데 싸우고 나서 먹으면 입맛도 없고 밥먹을 시간도 부족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그런데다가 이녀석은 진작에 도시락을 다 먹은 상태였다.) 녀석 - '죽고싶냐? 붙자고~ 나한테 터지면 쪽팔리냐?' 나 - '나 밥먹을때 건드리면 더 화나니깐 건드리지마.'ㅡㅡ* 녀석 - '싸우자고!' 나..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5. 26.
  • 썀예 앞 산. 별로 높지도 않은 산을 체력저하로 세시간 만에 올라가 찍은 사진. 이 산에 올라가면 이 일대가 모두 보인다. 최고의 하늘을 보여준 곳. 공감수 0 댓글수 2 2007. 5. 17.
  • 꺼지지 않는... 간덴사원 안 야크기름 등잔불. 그들의 꾸준한 공양과 기원으로 불은 꺼지지 않는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5. 17.
  • 예전 사진 보다가 올리는 게으른.... 새벽 일찍 바코르광장에서 버스타고 올라온 간덴사원. 벌써 2년 전 일이구나..ㅠㅜ (게을러서 생각날때마다 가끔씩 한번 사진 올리는듯..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5. 17.
  • 어디를 찍은걸까? 이곳은!!! ... ... ... 남산 케이블카 타면서 찍은 '명동'. 공감수 0 댓글수 1 2007.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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