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투지 [ 五體投地 ]

[길을 나서다/Tibet]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높은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세를 취하다.』

수평과 타이밍은 버린다.ㅎㅎ



 서장자치 40주년 기념단상과 오성홍기가 광장 앞에 설치되어있는데, 그것을 피해서 오체투지를 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나도 오체투지를 해봤는데, 오성홍기에 절을 하는기분...ㅡㅡ;


이젠, 중국 자치령. 점령당한지 40년됐다.
티벳에 대한 책읽고 짱개의 잔인함에 기겁했다.. 티베탄들은 아직도 많은 불이익을 받고 있다.

8월중순에 내가 들어가고 여행허가증 발급이 중단됐다. 중국 고위위원들 와서 행사한다고 모두 나가라고... 9월부터 잡히면 여행허가증있어도 체포한다고 해서 8월말에 나가는 비행기표 구하느라 난리났었다.

내가 티벳에서 찍은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길을 나서다 > Tib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크티.  (0) 2007.02.17
티벳 남쵸호수.  (0) 2007.02.17
어린티베탄  (0) 2007.02.17
드디어 중국 비자까지 신청해놨다.[2005-07-14]  (0) 2007.02.17
티벳. 그래도 난 간다.[2005-05-10]  (4) 2007.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