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나를 위한 변명/못찍으면 감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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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i 1.9



 
 
 
제가 흰 옷을 입고 당신을 만나기 위해 내려왔을땐 정말 좋아하셨잖아요.



언제부터 제가 싫어진거죠?



왜 제가 싫어진거죠?
















그냥...




내가 걷는 곳 마다 너가 밟혔을 때 부터...

 



이것 또한 언제적 사진이냐...ㅎ


겨울엔 여름의 따뜻한 햇살과 느낌이 그립고, 여름엔 겨울에 차갑고 개운한 기운이 그립다.

추운 겨울에 티비나 영화에서 여름이 나오면 참 따뜻하고,
더운 여름엔 티비나 영화에서 겨울이 나오면 참 시원해 보인다.(막상 그 계절엔 쩔고, 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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