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워크맨 「S시리즈」 신모델로서 자동 선곡 기능 「맡김 채널」을 탑재한 신모델을 10월 11일부터 차례차례 발매한다. 가격은 open price로, 라인 업과 매장 예상 가격은 아래 표대로.
제품번호
노이즈
캔슬링
메모리용량
컬러
발매일
예상 가격
NW-S730F 시리즈
NW-S736F
○
4GB
골드
핑크
레드
블랙
10월 11일
17,000엔
NW-S738F
8GB
21,000엔
NW-S739F
16GB
27,000엔
NW-S630F 시리즈
NW-S636F
-
4GB
화이트
핑크
라임 그린
블루
10월 25일
14,000엔
NW-S638F
8GB
18,000엔
NW-S639F
16GB
24,000엔
NW-S630FK 시리즈 (스피커 부속)
NW-S636FK
-
4GB
화이트
핑크
라임 그린
블루
10월 11일
18,000엔
NW-S638FK
8GB
11월 8일
22,000엔
소니스타일 한정모델
NW-S739F/ST
○
16GB
텍스처드
실버
9월 8일 제품 등록
9월 하순 예약 접수
30,000엔
▲ NW-S730F 시리즈
■ 곡조로 플레이 리스트를 생성하는 「맡김 채널」
NW-S730F/S630F의 주된 차이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NC) 기능의 유무와 본체의 컬러 및 디자인. 상위 모델의
S730는 고급감이 있는 헤어라인으로 마무리하였으나, S630F는 같은 재질이나 표면은 보통의 가공. S630FK는,
S630F에 전용 스피커를 세트로 한 제품.
또, 소니 스타일 모델의 NW-S739F/ST는, 워크맨에서는 처음이 되는 알루미늄의 에칭재를 채용. 전용의 금형을 사용해, 입체감이 있는 마무리를 완성했다.
공통의 신기능으로서는, 워크맨에 전송한 곡의 곡조를 분석하여 11개의 채널로 분류해 자동으로 플레이 리스트를 작성하는 「맡김
채널」을 탑재. 채널 리스트로서 「액티브」, 「릴렉스」, 「클래식」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아침의 추천」, 「저녁의 추천」 등
시간대에 맞춘 채널도 준비한다.
이 기능은, 동사의 미니 컴포넌트 「넷 쥬크」에 탑재되고 있는 「12음 해석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워크맨 전용으로 새로 개발된 알고리즘을 채용, 저연산량으로 거의 같은 결과를 낼 수 있다.
WAV/AAC이면 1곡에 대해 약 1~1.5초, ATRAC라면 1곡 약 3초안에 해석할 수 있다고 한다. 덧붙여 해석 작업은
전송 후에 수동으로 실행할 수 있지만, 해석중에는 곡을 재생할 수 없다.
재생 가능한 파일 형식으로서 동영상은
MPEG-4 AVC/H.264의 MPEG-4에 더해 새롭게 WMV에도 대응. 모두 320×240 해상도까지 대응하고 있다.
다만, DRM포함의 파일 재생은 서포트하지 않는다. 음악은 종래와 같이 MP3(32~320kbps), WMA(32~192kbp
s), ATRAC(48~352kbps), ATRAC Advanced Lossless(64~352kbps), 리니어 PCM,
AAC(16~320kbps), HE-AAC(32~128k bps)로, WMA/AAC의 DRM에는 비대응. 정지화면에서는 JPEG
표시에 대응한다.
▲ 소니 스타일 한정모델 NW-S739F/ST
■ NC기능만 이용할 수 있는 사일런트/외부 입력 모드 채용
NW-S730F와 소니 스타일 모델의 NW-S739F/ST에 탑재되는 노이즈캔슬링 (이하 NC)기능에서는, 음악/동영상 재생시의
「노멀 모드」이외에 재생시 이외에도 이용할 수 있는 「사일런트 모드」를 채용. 또한 워크맨 이외의 플레이어를 이용시에
NC기능만을 이용할 수 있는 「외부 입력 모드」를 새롭게 탑재했다.
워크맨과 부속 이어폰의 편성으로, 기발매
옵션의 녹음 케이블 「WMC-NWR1」(직판 가격 1,280엔)을 개입시켜, 다른 플레이어와 접속한다. 사일런트/외부 입력의
기능은 합해 1개의 모드로서 할당할 수 있고 있어 녹음 케이블 접속시는 외부 입력, 비접속시는 사일런트 모드가 된다.
그 외의 강화점으로서 팟캐스트의 전송은 동영상/음성과 함께 Media Manager for WALKMAN 1.2로 행할 수
있도록 일원화. 지금까지 음악파일은 SonicStage로 음악 파일로서 전송 하고 있었지만, 신모델에서는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일괄 전송/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또, 홈 메뉴에 팟캐스트의 아이콘도 추가되었다.
액정 디스플레이는 2인치이며 해상도는 320×240. 휘도나 콘트라스트 및 색재현율등이 향상되어, 시리즈중 최고의 레벨을 실현했다고 하고 있다.
더욱 낮은 소비전력의 신개발 헤드폰 앰프를 탑재하여 연속 재생 시간을 향상시켰다. 동영상은 약
10시간(MPEG-4/384kbps), 음악은 약 40시간(MP3/128kbps)이 되어, 기존 S710/610에서의 동영상 약
9.5시간/음악 약 33시간보다 더욱 강화되고 있다.
종래 모델과 동일하게 독자적인 고음질기술 「클리어 오디오
테크놀로지」를 탑재. 고음역보정 기술 「DSE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 채널분리도를
향상하는 「클리어 스테레오」, 저음의 일그러짐을 억제하는 「클리어 베이스」로 구성되어 13.5 mm 지름 EX모니터 이어폰이
부속된다. S730F는 여기에 더해 노이즈 캔슬 기능을 포함하여 「5종류의 클리어 오디오 테크놀로지」라고 칭하고 있다.
본체는, 워크맨 최박형의 7.5 mm를 실현. 본체 칼라에 맞춘 배경와 함께 프리 인스톨 되어 있는 합계 10종류의 배경도 선택할 수 있다.
신기능으로서 전송 한 JPEG 파일을 배경으로 설정하는 일도 가능하게 되었다. 설정한 사진이 너무 밝아 아이콘이나 문자가 보지
않는 경우를 위해, 사진의 휘도를 떨어뜨릴 수도 있다. 그 외, 선택중의 아이콘의 색이나, 메뉴에서 항목명등을 표시하는 띠의
색도 10패턴으로부터 선택할 수 있다.
동사 Blu-ray Disc 레코더 BDZ-X100/X95등에도
채용되고 있는 「외출 전송」에도 대응. 레코더로 녹화한 디지털/아날로그 방송의 프로그램을 전송하여 워크맨으로 시청 할 수 있다.
그 외, au휴대전화의 「LISMO Music Store」로 구입한 비디오 클립의 재생도 가능. 관리 소프트에는 대응 휴대전화에
부속되는 「SonicStage for Lismo」를 사용한다.
외형 치수는 약 89.5×42.9×7.5mm(세로×옆×두께). 중량은 약 46g.
음질면의 강화로서는, 오디오 회로의 개선에 의해 0.1mW출력(음량 「15」정도) 시의 화이트 노이즈를 저감. 현행 모델에 비해
약 9 dB 억제했다고 한다. 게다가 양자화 오차의 감소와 소레벨 영역에서의 왜곡비율도 개선되고 있다.
■ 스피커 첨부 모델 「NW-S630FK 시리즈」
NW-S630FK 시리즈는, 워크맨의 WM-PORT에 접속하는 연결기를 갖춘 전용 휴대용 스테레오 스피커를 세트로 한 제품. 조작 버튼은 볼륨 조정만이라고 하는 심플한 만듦새. 뒷면에는 스탠드를 갖춘다.
스피커의 전원은 워크맨 본체에서 공급. AC어댑터도 사용 가능하여 보다 대출력의 재생이 가능한 것 외에, 장착한 워크맨 본체의
충전도 가능해진다. AC어댑터는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멀티 볼티지 사양으로, 유럽 방식의 플러그 변환 어댑터도 부속된다.
스피커는 별매로 「SRS-NWGT10」로서도 발매. 신S시리즈에만 장착 가능하며 본체와 동시에 발매된다. 가격은 open price로, 매장 예상 가격은 5980엔 전후로 전망.
가장 나를 기쁘게 하는 기능은 센스미(위의 소개에서는 맡김채널이라고), 엠피삼에 전송한 노래의 곡조를 분석하여 11개의 채널로 분류해내는 것으로 꽤 잘 분석해낸다.
그리고 또하나의 기능은 노캔기능으로 외부의 소음주파수의 반대주파수를 보내서 소음감소를 시키는 기능이라는데, 이것또한 약간의 거슬리는 소리(버스나 기차 안에서 엔진소리)를 걸러준다. 꽤 효과가 좋았다.
얼마전 잠시 출장으로 KTX탈때 시험해보니, 커널형이라 외부 소리가 차단되는데다가 레일이나 엔진 소리를 감소시켜주니 잠을 자기가 편했다.ㅋ
의외로 감소효과가 크다.
이 기능의 단점이라면 양날의 칼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기본적인 노이즈가 있다는것이다.
실제로 써 보니, 소음이 적당히(?) 적은 곳에서는 반대주파수 소리가 더 크다.ㅡ,.ㅡ; 배터리 소모도 빠른편이고...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꺼놓고 있다.
가장 만족하고 있는 기능은 소니의 기기를 사용할때마다 감탄하는 에너지 절전기능(?).
음악 40시간 연속재생인데, 배터리가 큰게 아니라 박대리군을 적게 소모한다.
3분 충전하면 1시간 정도 쓴다고(이 정보를 어디서 봤는데, 찾아봐도 안나오네;;ㅋ)한다.
그리고 음장 좋은 건 당연히 기본!(소니 엠피삼 사면서 음장 나쁠까봐 걱정하는 사람이 있나?)